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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월동무연합회 신임회장에 현기창 탐라유통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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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20 11:3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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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월동무연합회 신임회장에 현기창 탐라유통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제주월동무연합회(회장 강동훈)와 제주농협(본부장 고우일)은 어제(19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농협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자조금 사업 결산, 회장·부회장 등 임원 선출, 자조금 관리위원회 선출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아울러 겨울무 적정재배면적 동참으로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자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신임회장에는 현 연합회 현기창 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입니다.

현기창 신임회장은 현 성산읍월동무협의회 회장, 탐라유통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시흥리 영농회장을 맡고 있으며 탁월한 소통 역량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겨울무 유통 활성화 및 제주농업·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기창 회장은 “겨울무는 제주 1차산업의 든든한 기반으로 제주지역 농업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중한 작물”이라며,“생산자단체인 제주월동무연합회 회원 중심으로 자율적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겨울무 생산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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