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가공식품 몽골 수출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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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20 10:05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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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어제(18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몽골 수출 판매 활성화와 유통망 확보를 위해 제주돈육수출센터(대표 하경수), LS TRADING(대표 이윤세)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양돈농협은 돼지고기 원료육을 제공하고 제주돈육수출센터에서 가공해 LS TRADING에서 몽골에 납품하는 것으로 상호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수출사업 증진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이후 각 기관은 몽골의 K-FOOD 행사 및 대사관 행사 등에 참여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제주산 돈육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리고, 특히 몽골 이마트, 몽골 GS25 등 대형 유통채널을 통한 수요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고권진 조합장은 “향후 제주돼지는 몽골에서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양돈농협에서 고급육을 생산 공급하고, 몽골 내 언론 및 SNS 홍보 등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수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거래처를 발굴해 제주산 돈육 판매 촉진과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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