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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도, 원도심 축제·전시·상권 잇는 야간관광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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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02 11:2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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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원도심의 축제와 전시, 지역 상권을 하나의 야간관광 코스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어제(1일) 저녁 신산공원에서 제주목 관아, 중앙로 상점가까지 원도심 일대를 걸으며 야간관광 콘텐츠와 지역 상권 연계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첫 방문지인 신산공원에서는 ‘2026 신산 도채비 빛 축제’ 운영 현황을 살폈습니다. 제주 방언인 ‘도채비’를 주제로 빛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위 지사는 직접 체험에 참여하고 운영진으로부터 지역 상권과 축제를 연계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 제주목 관아에서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펠롱펠롱 빛 모드락 2’를 둘러봤습니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제주 1만8천 신들의 이야기를 빛과 영상으로 선보이며, 제주목 관아의 건축물과 야외 공간을 활용해 야간 관광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 지사는 관광객들이 사전에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 일정을 누리집 등에 적극 안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후 아케이드와 제주여행자센터를 거쳐 중앙로 일대를 걸으며 중앙로상점가와 칠성로상점가, 중앙지하상가 등 주변 상권과 야간 콘텐츠를 연계하는 방안도 살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토대로 문화유산과 축제, 지역상권의 운영시간과 관광객 동선을 고려한 원도심 야간관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원도심 야간관광의 성과는 방문객 수뿐 아니라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로 살펴야 한다”며 “관광 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해 발걸음이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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