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새 형사사법체계 시행 앞두고 수사지휘부 회의…"신뢰 회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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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02 11:38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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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이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시행에 앞서 도민 인권과 범죄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수사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2일) 오전 제주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김병찬 청장을 비롯해 차장과 각 경찰서장, 수사부서 과장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지휘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시행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책임 수사 주체로서 제주경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도 변화에 대비해 수사심의과를 신설하고 수사 경찰 인력 40명을 증원했으며,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현장 상담과 지원을 담당하는 전담 TF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개정 형사소송법의 주요 내용과 수사 비리·비위에 대한 엄정 대응, 인권 보호,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실종 수사체계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김병찬 제주경찰청장은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현장에서 새로운 제도가 차질 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휘부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따른 사건 처리와 피해자 보호, 사건 문의 및 사적 접촉 금지 제도를 철저히 준수하고, 수사의 신속성과 완결성, 공정성을 높여 신뢰받는 제주경찰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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