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5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 11월까지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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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01 13:55 조회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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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2025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를 이달(8월)부터 11월까지 주요 크루즈 입항일에 맞춰 지속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페스타는 ▲K-pop 커버곡 중심의 노래 및 댄스 공연 ▲제주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해녀공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한류 포토존 및 전통공예 체험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어 크루즈 관광객은 물론 도민과 내국인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운영됩니다.
특히 승객 정원 5천명이 넘는 ▲스펙트럼 오브 더 시즈(중국발) ▲MSC 벨리시마(일본중국발) ▲아도라 매직시티(중국발) 등 대형 크루즈를 통해 강정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원활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서귀포시는 통역 인력을 배치하는 등 크루즈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페스타에 참여하는 크루즈 관광객을 통해 제주 고유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강정항 일대는 물론 서귀포 크루즈 관광과 지역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크루즈 페스타는 단순한 환영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관광객이 상호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며 “지난 6월 11일 첫 행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크루즈 입항을 서귀포 관광과 경제 발전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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