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 판매금액 횡령에 제주도, 현금결제 전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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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29 11:05 조회1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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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시 모 공무원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금액 횡령에 따른 유사 사례를 원천 차단을 위해 현금 결제가 전면 폐지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횡령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현금 취급 차단과 디지털 관리 시스템 구축, 순환근무제 도입 등 3대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현금 결제를 전면 폐지하고 결제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만으로 허용합니다.
또 재고와 주민 관리도 디지털화 합니다. 기존 전화 주문 방식을 온라인 결제 시스템 도입에 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합니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의 수입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매일 작성하고, 월 1회 정기 재고 확인도 실시합니다.
또 장기간 근무의 경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배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년 주기 순환근무제를 도입합니다.
한편 제주시 모 공무원은 수년간 종량제 봉투를 현금으로 결제한 매장을 골라 주문을 취소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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