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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추석 격려물품 ‘기간제 노동자 제외’ 논란에 이상봉 제주시장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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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29 10:5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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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제주시장이 기간제 노동자들에게 추석 격려물품을 지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9일) 사과문을 내고, 제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지급한 2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기간제 노동자들에게 제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제주시가 각 부서에 소속 직원들에게 2만원씩 탐나는전을 지급하도록 하면서, 제주시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노동자 약 1900명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시장은 사과문에서 기간제 노동자들도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소중한 동료라며, 지급 과정에서 느꼈을 상대적인 박탈감과 소외감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미지급 건에 대해 관계 부서와 협의해 빠르게 관련 조치를 진행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복지혜택 기획 단계부터 차별성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상봉 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은 공직자 모두가 존중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깊게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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