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 해상서 조업하던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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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22 17:07 조회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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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 애월읍 해상에서 조업하던 60대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11시37분쯤 제주시 애월읍 동귀 앞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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