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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육성 마늘 ‘대사니’ 씨마늘, 5년 이어 심어도 수량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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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29 13:3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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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자체 육성한 마늘 품종 ‘대사니’의 우량 씨마늘을 5년간 이어 재배해도 생육과 상품 수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대사니’ 우량 씨마늘의 세대별 생산성 검정 연구를 2024년부터 내년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늘은 수확한 일부를 다음 해에 심을 씨마늘로 다시 사용하지만, 같은 방식으로 여러 해 재배하면 바이러스 감염이 늘어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생장점 배양으로 생산한 ‘대사니’ 우량 씨마늘은 4세대부터 8세대까지 생육과 상품 수량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서 ‘세대’는 우량 씨마늘을 해마다 증식해 이어 재배한 단계를 말합니다.

지난해(2026년) 수확 결과 4~8세대의 상품 수량은 1,000㎡(10a)당 1,318~1,498㎏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수확량 가운데 상품으로 분류된 비율도 95.6~99.8%를 유지했습니다.

꽃대 끝에 생기는 작은 번식체인 ‘주아’도 여러 해 이어 씨마늘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공급받은 씨마늘에서 주아를 채취해 이듬해 씨마늘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5회 반복한 결과, 생육과 수량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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