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제주신용보증재단에 3억원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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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07 10:56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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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은정)는 어제(6일) 디지털 전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광석)에 출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농협은행은 3억원을 특별출연 했으며,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액의 15배수인 4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출연금은 디지털 기술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스마트 결제시스템, 온라인 유통 등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 보증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고은정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제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출연의 핵심 취지”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지역 상생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을 가르는 핵심 경쟁력인 만큼, 도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자생력과 경영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특별출연을 포함해 올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약 27억원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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