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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제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운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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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04 15:40 조회4,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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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는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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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가 제21회 제주의 역사, 환경, 관광, 문화 바로알기 퀴즈대회를 오늘(4일) 제주고체육관에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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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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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녀들이 바다 속에서 작업을 마치고 물 밖으로 나올 때 내는 소리가 무엇인지?” 첫 문제가 던져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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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판에 ‘숨비소리’라고 정답을 적은 학생들은 환호했지만 ‘한숨’ ‘서우젯 소리’ 등 갖가지 오답을 적어낸 학생들은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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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혁준 군/오현중 2학년]이번 문제를 공부하면서 제주도에 대한 역사나 문화, 사투리 등 이런 것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 알던 것보다 제주도에 대해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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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퀴즈대회에는 도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지도교사와 제주청교련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각 학교별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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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포교를 목적으로 창립된 제주청교련이 주최한 이번 퀴즈대회는 우리문화 자강운동으로 시작해 그동안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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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부/ 제주청교련 회장](제주 청교련)은 청소년 단체입니다. 시작은 불교단체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지금은 종파를 초월해서, 종교를 초월해서 이뤄지는 단체입니다.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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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그동안 배운 제주에 대한 지식을 아낌없이 발산했고, 학교 지도교사들도 패자부활전에 떨어진 학생들을 구하기 위한 장기자랑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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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퀴즈대회 수상자는 장원에 오현고 2학년 부민혁 군이, 고등부 1등에는 같은 학교(오현고) 1학년 신재승 군, 중등부 1등에는 제주제일중 3학년 고건우 군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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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 스님/ 조계종 제23교구 관음사 주지](세상에) 주인공이 되려면 역사와 환경, 문화 등을 잘 이해해야 타인에 대한 연민과 소통이 이뤄집니다. 그 속에 진리가 있습니다. 또 오늘 이 자리는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가는 첫 걸음이자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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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 째를 맞은 제주청교련의 퀴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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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퀴즈대회를 통해 제주의 역사와 환경을 바로 알아가면서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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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뉴스 이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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